나이키 줌 플라이 6

저는 런닝 시작한지 이제 2년 정도 된 런닌이입니다. 평균 530으로 7~8Km정도 뜁니다. 이전에 런닝화는 줌플라이 5밖에 신지 않아서 이번에 새로 산 줌플라이 6와 비교해서 리뷰할께요(칼발로 둘 다 275 신습니다). 어제 7.7km정도 뛰고 리뷰합니다. 외양: 크림슨색깔이 생각보다 환하고 이쁩니다. 사진 믿지 마시고요. 마감이 안좋다는 리뷰가 많은데 저는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ㅎㅎ 무게: 6는 250g, 5는 288g으로 10% 이상 무게를 줄였네요. 아웃솔: 6가 5보다 접지력이 더 우수합니다. 미드솔: 6가 5보다 상대적으로 말랑합니다. 저는 좀 더 단단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플레이트가 6가 5보다 좀 약해서 그런 느낌이 들수 도 있고요. 속도를 530에서 500으로 올리니 좀 더 단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조깅보다는 레이싱을 하려는 분들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착화감: 다른 분들은 힐컵이 꽉잡아 준다고 하는데, 저는 5보다는 덜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도 속도를 올리면 없어지네요. 안정성: 생각보다 5보다 6가 안정성이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마, 미드솔이 더 말랑해서 아직 적응이 안된 것일 수 있고요. 나중에 좀 더 달려보고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총평: 줌플라이5보다 줌플라이6가 확실히 개선된 느낌입니다. 다만, 플레이트를 좀 더 단단한 것을 넣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Love this shoe. It fits great and feels great. I have two pairs that I use for my tempo runs and they make running feel effortless. Not only to the feel great but they look great too, especially the bright crimson.

They run small so size it up!! Overall these are the best shoes, they are supper comfor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