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에 적합한 러닝 복장 추천
구매 가이드
날씨와 상관없이 계속 달려 보세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알아두면 좋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날씨와 기온이 바뀌기 때문에 적합한 옷을 입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달리는 동안 체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운동선수들은 바깥 온도보다 약 5.6°C에서 약 11.1°C 정도(10°F에서 20°F) 더 따뜻하게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착용감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하는 러닝 복장을 완성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으며, 계절에 따라 검토해 볼 점이 달라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을 조절해야 부상을 피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여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름에는 체온 조절과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단으로 제작되어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가을과 봄은 어떨까요? 이 두 계절 사이를 넘나드는 적절한 제품이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완벽한 러닝룩을 완성하려면 이 간편한 가이드를 참고해 보세요. 갖춰둘 만한 러닝 장비와 기온별 레이어링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여름에 적합한 러닝 복장 : 15.6°C 이상일 때
여름철 러닝을 위한 옷은 땀을 배출하고 공기가 잘 통하며 햇빛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춰야 합니다. 가능한 한 적게 입고 싶을 수도 있지만, 더운 기후에 최적화된 기술로 설계된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땀 흡수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탱크탑과 쇼츠
여름에는 더위와 땀으로 인해 햇볕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피부에서 빠르게 배출하는 드라이 핏 기술이 적용된 루즈한 탱크탑과 쇼츠를 착용하세요. 드라이 핏과 같은 원단은 몸에서 열을 빼앗아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조절해 줍니다. 햇빛으로부터 UVA와 UVB를 차단하는 장비를 찾을 수 있다면 더욱 좋고, 양질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러닝용 모자
직사광선이 강렬하게 쏟아지는 날에는 눈을 가리고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할 수 있는 모자가 필요합니다. 나이키 러닝 캡은 모자챙과 스웨트 밴드 주위에 드라이 핏 기술을 적용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가벼운 우븐 원단으로 제작되어 통기성이 우수해 러닝 중 몸이 뜨거워져도 시원함을 유지해 줍니다.
러닝 하이드레이션 벨트
더운 날씨에는 탈수 위험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달리면서 물병까지 들고 다닌다고요? 엄청나게 귀찮죠. 대신 물통을 허리춤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는 하이드레이션 벨트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세요. 나이키의 하이드레이션 벨트에는 신용카드나 열쇠를 넣을 수 있는 지퍼 포켓과 조절 가능한 버클이 있어 나에게 맞는 편안한 핏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적합한 러닝 복장 : 4.4°C 이하일 때
겨울철 기온은 매우 변덕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 4.4°C(40°F)로 기온이 내려가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레이어링은 필수입니다. 적합한 복장을 갖추면 과열 없이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어,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레이어링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를 만나 보세요.
베이스 레이어
이상적인 베이스 레이어는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통기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부피가 커서 운동 동작을 방해하거나 과열될 걱정 없이 자유롭게 레이어를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나이키의 드라이 핏 기술과 부위별 통기 기능이 있는 제품은 땀과 눈으로 인한 습기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도록 도와주어 쾌적함을 유지해 줍니다.
미드 레이어
미드 레이어는 베이스 레이어 사이에 열을 가둬줍니다. 주요 목적은 체온 유지이지만, 과열을 방지할 수 있을 만큼 통기성이 뛰어나야 합니다. 기온이 약 4.4°C(40°F) 이하로 떨어지면 여러 겹의 미드 레이어를 입어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 핏과 써마 핏 같은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된 의류를 선택하면 땀과 눈으로 인한 습기를 피부에서 멀리 이동시켜 건조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우터 레이어
기온이 약 0°C 이하로 떨어질 때는 바람, 비, 눈을 막아주는 아우터 레이어가 필요합니다.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운 제품이 좋은 선택입니다. 따뜻함을 유지하되, 부피가 큰 옷으로 인해 몸이 무겁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자와 장갑
몸을 잘 감싸고 있어도 손과 귀가 추위에 노출되면 체감 온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혈액을 몸의 중심부로 집중시키기 때문에 손가락을 포함한 신체의 말단 부위로 가는 혈액이 감소합니다.
따뜻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눅눅한 느낌을 피하려면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모자와 장갑을 선택하세요.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드라이 핏과 같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추천합니다. 터치스크린용 실리콘 팁이 더해진 장갑도 좋은 선택입니다. 나이키 런 클럽 앱에서 페이스를 확인할 때마다 장갑을 벗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반사 기능이 있는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면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의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러닝화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발을 잊지 마세요! 러닝화는 따뜻함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미끄러운 지면을 달릴 수 있도록 접지력을 제공해야 합니다. 나이키 쉴드 기술은 발수 소재, 향상된 접지력, 360도 반사 기능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양말
양말은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로부터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증발로 인한 열 손실을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키 트레이닝 양말은 부위에 적합한 쿠셔닝으로 제작되어 매 발걸음마다 발을 편안하게 유지해 줍니다. 온도에 맞춘 소재로 제작되어 운동 중 체온을 유지하면서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봄과 가을에 적합한 러닝 복장 : 4.4°C 이상 15.6°C 이하 일 때
거주 지역에 따라 봄과 가을은 달리기에 가장 적합한 계절입니다. 기온이 따뜻하고 낮 시간이 길며 비가 적게 내리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낮은 편일 때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지만, 무엇보다 통기성이 중요합니다.
미드 레이어 셔츠와 가벼운 팬츠
추위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긴팔 또는 반팔 미드 레이어 셔츠와 가벼운 바지 또는 레깅스를 선택하세요. 이런 아이템들은 체온 조절을 위해 습기를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경량 아우터
바람이 불고 공기 중에 습도가 있으면 실제 기온보다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나이키 윈드러너 또는 나이키 스트라이드 리펠 UV 재킷과 같은 가벼운 재킷을 착용하면 불필요한 무게 없이 몸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60도 반사 기능이 있고 필요에 따라 쉽게 벗거나 접을 수 있어 옷을 갈아입기 위해 러닝을 멈출 필요가 없습니다.
글: 다나 리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