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24.7 임파서블리소프트

24.7이 룰루레몬 타켓팅한 라인인건 알겠습니다. 원단 터치감이나 거셋이 여유로운 패턴 잘 따라한 것 같고, 원단 두께감이나 핏은 나이키가 더 낫지만 내부 재봉은 룰루에 비하면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걸리적거리고 계속 재봉선들이 느껴집니다. 내부 폰포켓이 왼쪽에 위치한 것도 오른손잡이로써 아쉽고, 중간에서 쫀쫀하게 잡아주는 룰루와 달리 단지 분할만 해주어 폰이 걸리적걸리적 축축 쳐져 걸을 때마다 허벅지로 치고 다녀야 한다는 점에서 이건 뭐하러 돈들여 달아놓은건가 쓸모없게 느껴집니다. 가격도 할인가로는 두 브랜드가 비등비등하고요. 내부 봉제와 압도적인 물량을 생각하면 나이키가 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룰루 구매 이후로 나이키 의류를 전혀 구매하지 않다가 새로운 라인이 반가워 구매해봤는데 개선품이 나왔으면 해서 길게 써봤습니다.

179/77 스펙인데 L 사이즈 너무 오버하지도 않고 슬림하지도 않은 정도의 편안함 입니다 소재도 부드러워서 아주 좋네요 장거리 비행할때 입으려고 샀는데 웨이트 할때 입어도 좋겠어요

179/70 L사이즈 정핏 추천, 조금 타이트한 Semi?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이 스타일은 정핏이 맞아요. (매장에서 M, L 비교 착장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