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소재와 혁신
지속가능성을 위한 소재 선택
소재는 모든 제품의 탄소발자국에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제로 탄소와 제로 폐기물을 향한 여정에서
소재 선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존의 플라스틱, 실, 섬유 등을 재사용함으로써 폐기물 배출량을
대폭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나이키 플라이니트는 기존의 갑피 제작 방식에 비해 폐기물 배출량이
평균 60% 적은 정밀 설계로 제작된 경량의 소재입니다. 플라이니트로
신발 한 켤레의 갑피를 만들 때
6-7개의 플라스틱 물병이 재활용됩니다.
나이키 플라이레더
재활용 가죽 섬유를 50% 이상 포함한 수력 공정 융합 소재로, 천연 가죽과 동일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풀 그레인 가죽(Full-grain leather)보다 폐기물 배출량과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나이키 에어
2008년부터 모든 나이키 에어 솔의 최소 50% 이상이 재활용 제조 폐기물로 제작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북미에 있는 나이키의 모든 '에어' 제조 혁신 시설은 100% 재생 풍력 에너지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새롭고 획기적인 쿠셔닝 개발을 위해 에어 솔 제작 시 발생한 폐기물의 90% 이상을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는 우리의 발걸음부터 탄소발자국까지 모두를 가볍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나이키의 재활용 폴리에스터는 플라스틱 물병을 세척하여 잘게 조각낸,
작은 알갱이로부터 탄생한 고품질의 실입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는
폐기물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버진 폴리에스터보다 탄소 배출량을
최대 30%까지
감소시켜줍니다. 매립지와 수로에서 연평균 10억 개의
플라스틱 물병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면 소재
2022년 현재, 전체 제품의 면 소재는 인증받은 유기농 및 재활용 원료와
'Better Cotton Initiative(BCI)' 허가를 받은 코튼을 100%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노동자와 농부의 권리를 존중하며 화석 연료에서 유래된 농약이나
합성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토양 건강과 자연을 돌보기 위하여 매년
150만 파운드 이상의 면화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나일론
나이키의 재활용 나일론은 카펫이나 버려지는 어망과 같은 다양한 재료들을
재사용해서 만들어집니다. 세척과 분류, 분쇄된 나일론 소재는 화학적 또는
기계적 재활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새롭게 탄생한 재활용 나일론 실은
버진 나일론에 비해 탄소 배출을 최대 50%까지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