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컨디션 레이싱 디파트먼트: 선수 명단
올 컨디션 레이싱 디파트먼트는 알려진 길과 미지의 지형을 가리지 않고, 모든 환경에서 속도를 향해 질주합니다. 더위와 비, 눈은 물론 상식에마저 맞서 돌진하는 이들은 과학과 광기가 뒤섞인, 지구상 가장 거친 러너들입니다.
이름: 아담 메리
출신: 미국 콜로라도 볼더스스로는 너드라고 하지만, 우리가 보기엔 완전히 스피드 괴물입니다. WSER, Gorge Waterfalls, Chuckanut 50K를 누비며, 특히 Chuckanut 50K를 최고의 레이스 기억으로 꼽습니다. 그리고 어쿠스틱 핑거스타일 기타를 연주합니다.
이름: 애디 브레이시
출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머필드과거 육상 올림픽 트라이얼에 출전했고, 현재는 스포츠와 퍼포먼스 심리학 전문가입니다. 미국 올해의 마운틴 러너에 세 번 선정되었고, R2R2R 기록 보유자이자 Mental Training for Ultrarunning’의 저자입니다. 트레일을 달리고, 그 경험을 글로 정리합니다.
이름: 앤서니 코스탈레스
출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로드 러닝에서 시작해 이제는 트레일 레이스의 강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블랙 캐니언, 레드 핫, 아치스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웨스턴 스테이츠에서는 동메달을 기록하는 등, 수많은 트로피가 그의 실력을 말해줍니다.
이름: 베일리 코왈치크
출신: 미국 콜로라도 볼더뉴욕 북부의 치열한 러닝 씬과 NCAA 디비전1 트랙에서 단련된 베일리는, 그 스피드를 산으로 가져왔습니다. 기술적이고 가파른 지형일수록 더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Run The Rut 28K 3회 우승, Sierre-Zinal과 2022 골든 트레일 월드 시리즈에서 탑 5를 기록했으며, 2023년 USATF 하프마라톤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름: 밥티스트 코아탕티에크
출신: 프랑스그는 피레네산맥에서 스포츠 의학을 공부하던 중 트레일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 가볍게 달리던 것이 첫 레이스 동메달로 이어졌고, 이후 FKT와 울트라 레이스 입상까지 달성했습니다.
이름: 케일럽 올슨
출신: 미국 유타 드레이퍼2018년, 첫 울트라 레이스 출발선에서 구토를 하고, 고통 속에 완주했습니다. 그날, 한 명의 ‘로드 정키’가 탄생했습니다. 지금은 Western States 우승자이자,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름: 체자레 마에스트리
출신: 이탈리아 트렌티노UTMB에서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후에도 ETC 포디움에 오른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이탈리아 마운틴 러닝 챔피언을 다섯 번 차지했고, 2019년 유럽 선수권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이름: 크리스천 앨런
출신: 미국 유타주 오렘금발을 흩날리며 오르막을 향해 달릴 때 가장 눈에 띄는 러너, ‘슬림 더 러너’로 불립니다. 스피드고트 50K와 브로큰 애로우 스카이레이스 어센트에서 우승했고, 세계 ACG 트레일 러닝 챔피언십에서는 팀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기록만큼이나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입니다.
이름: 크레이지 카로
출신: 일본 치바현‘크레이지 카로(Crazy Karo)’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그는 일본 치바현 가시와시 출신입니다. 웨스턴 스테이츠 엔듀런스 런(WSER)을 정복하는 러너인 동시에, 온천과 사우나에서 최고의 휴식을 즐기는 상반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름: 다니엘라 외무스
출신: 독일 튀링겐어릴 때는 엄마와 함께 정상에 오르고, 할아버지와 함께 출발선을 쫓았습니다. 이제는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직접 그걸 가져옵니다. Eiger Ultra 디펜딩 챔피언이자, Zegama-Aizkorri에서 우승한 최초의 독일 여성 러너입니다.

이름: 드류 홀맨
출신: 미국 미네소타주 그랜드 마레CCC 동메달리스트이면서, 동시에 레이스에서 가장 친절한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페스토는 그의 치명적인 약점이고, 토르티야 칩은 일상의 연료입니다. 힘든 구간을 즐기는 긍정적인 태도가 그를 더 강한 러너로 만듭니다.
이름: 에린 클라크
출신: 미국 몬태나 미줄라골든 티켓 2회 획득자이자 몬태나 대학교 코치. 진정한 아웃도어 러너입니다. 오리건주 유진 출신으로, 헤이워드 필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한때 장애물 경주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치와와와 퍼그 믹스견인 ‘처그’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 가브리엘라 라사예
출신: 스페인, 에스플루게스 데 요브레가트그녀는 높은 산과 치열한 경쟁을 좋아합니다. 2022년 제가마 아이즈코리 주니어 트레일과 오야 데 누리아에서 우승했고, 스카이러닝 세계 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무 살이지만 이미 많은 성과를 쌓았습니다.
이름: 한 광슝
출신: 중국 자오퉁차이구 트레일 26K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달릴 때마다 스스로를 새롭게 발견하고, 조금씩 변화해 간다고 느낍니다.
이름: 노현진
출신: 대한민국 광주이탈리아 골든 트레일 월드 시리즈 파이널을 계기로, 러닝의 중심을 트레일로 옮겼습니다. 산을 달리지 않을 때는 두 아이와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다시 채웁니다.
이름: 강현지
출신: 대한민국 부산첫 트레일 러닝 대회였던 2022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에서 우승과 코스 레코드를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시작부터 이렇게 치고 나간 건 놀라운 일이지만, 그 이후로도 속도를 늦춘 적이 없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나는 산에 있어야 할 사람”입니다.
이름: 제니퍼 리히터
출신: 미국 몬태나주 미줄라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가이드로 일하던 중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후 TGC 마라톤, 브로큰 애로우 46K, 블랙 캐니언 100K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반려견 우노와 베스퍼를 무척 아낍니다.
이름: 로렌 그레고리
출신: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로키산맥에서 자라며 트레일에서 단련된 로렌 그레고리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U20 세계선수권 3위를 기록하고, 아칸소 대학교에서 7차례 올-아메리칸에 선정되었으며, 세 차례 미국 국가대표로 세계 무대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5년에는 골든 트레일 월드 시리즈 파이널 우승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트레일 러닝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름: 리암 메이로우
출신: 미국 콜로라도주 브레켄리지오클라호마 대학교 크로스컨트리 출신이자 트레일 월드컵 동메달리스트인 리암 메이로우 선수는, 오리건에서 열리는 Snow, Skate, Surf 이벤트를 기획한 주역이기도 합니다.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간식을 즐기며,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와일드우드 트레일에서 FKT(최단 기록) 달성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 마리 니베
출신: 프랑스 노스포츠 과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마리 니베 선수는, 어머니가 프랑스 내셔널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에 출전하셨을 당시 뱃속에서 ‘첫 레이스’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여 년 전 처음으로 나이키 페가수스를 착용하며 러닝을 시작하였고, 2022년 ‘가볍게 즐기기 위해’ 참가한 첫 트레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름: 고민철
출신: 대한민국 제주도대한민국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고, 훈련하며, 농사까지 짓고 있는 그는 새롭게 개설된 100마일 코스에서 열린 2025 트랜스 제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진정한 ‘장거리 러너’로서 존 뮤어 트레일을 완주했으며,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집 뒷마당에서 마라톤 한 경기를 완주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름: 니엔케 브링크만
출신: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로드 러너의 스피드와 산악 지형의 강인함을 모두 갖춘 선수입니다. 러닝을 시작한 지 몇 년 되지 않아 체르마트 마라톤 코스 기록을 경신했고, 로테르담 마라톤에서는 19년 만에 네덜란드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동시에 지진학 박사 과정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름: 레이첼 드레이크
출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JFK 50에서 여성 최초로 6시간 이내 완주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마취과 전공의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이미 충분한 존재감을 증명한 러너입니다.
이름: 레베카 콘
출신: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부상 이후 다시 일어선 인상적인 복귀 스토리의 주인공입니다. 2019년 부상을 입고 2년간의 회복기를 거친 뒤, 울트라 트레일 케이프타운과 발 다란 등 주요 대회에서 다시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아우테니콰 산맥을 기반으로 훈련하며, 해당 지역 FKT(최단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름: 런 티
출신: 중국 구이저우성야간 러닝에서 평탄한 지형을 달릴 때는 헤드램프를 끄고 달빛에 몸을 맡기는 러너입니다. 어둠 속에서 마치 유령처럼 다른 러너들 곁에 나타나곤 합니다. 미식가이기도 합니다.
이름: 라일리 브래디
출신: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2014년부터 울트라 러닝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선수로, 크로스워드 퍼즐을 즐기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러닝 초기에는 미국 북동부 트레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다수의 금메달과 코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블랙 캐니언 100K와 런 래빗 런 등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름: 로스 골란
출신: 스코틀랜드 에더턴2025년 영국 산악 러닝 챔피언으로,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듯 낯선 지형을 탐험하며 거리를 쌓는 러너입니다. 거친 자연 속에서 한계를 시험하지 않을 때는 대서양 연어를 연구하는 생태학자이자, 같은 열정을 지닌 러너들을 지도하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름: 셰이 아퀼라노
출신: 미국 인디애나주 카멜미국 중서부에서 자란 셰이 아퀼라노 선수는 고향의 소박한 트레일을 계기로 울트라 러닝에 빠져들었습니다. 24세의 나이에 이미 100K 우승을 기록했으며, 두 차례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블랙 캐니언 100K를 완주할 만큼 도전을 멈추지 않는 러너입니다.
이름: 소피아 로드리게스
출신: 미국 워싱턴주 머서 아일랜드팀 내 최연소이자 미국에서 가장 빠른 고등학생 러너 중 한 명입니다. 트레일 러너 집안에서 태어나 6세에 첫 5K를 완주하며 일찍이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브로큰 애로우 NTN 레이스와 WMTRC U20 대회 출발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름: 타카코 타무라
출신: 일본 이시카와현의사로 일하며 러닝을 병행하는 선수입니다. 2024년 아시아 태평양 트레일 러닝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을 키우고 있으며, 매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이름: 타일러 그린
출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화산 지형에서 성장한 독특한 배경을 가진 러너입니다. WSER에서 두 차례 준우승, UTMB 톱10 기록, 골든 티켓 레이스 두 차례 우승 등 뛰어난 성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리건 마운트 후드 일대에서 트레일 러닝에 매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