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울트라플라이

신발을 많이 사고 신발 신어보는 재미로 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신발을 좋아합니다. 발볼이 넓고 발등은 낮고 평발에 가까운 특이한 족형을 가지고 있어서 신발을 잘못 고르면 매우 고생을 하는 편이라 발에 맞는 신발을 찾으면 여러 켤레를 동시에 사는데 이 신발은 3켤레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큰 폭의 할인이 있다면 더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그렇듯 테크니컬한 지형에서 특출난 신발은 아닙니다. 발볼이 넓고 그에 따른 아웃솔 면적이 너무 널쩍해서 테크니컬한 지형에서는 너무 넓은 아웃솔 면적이 약점으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넓은 면적으로 인한 안정감은 최고입니다. 발이 외번되는 현상도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 내전이 있는 분들에게도 잘 맞습니다. 그리고 달릴 수 있는 산길 및 로드에서 치고 나가는 맛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비브람 라이트베이스 아웃솔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최고의 그립력을 보여주고 이 신발에 적용된 모든 구성 요소 하나하나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다 쏟아부어서 만들었구나 느껴질만큼 그 성능과 세심한 만듦새에 신을수록 감탄하게 됩니다. 아마도 나이키가 절치부심 트레일러닝화 시장에 진심으로 진입하고자 비용생각 안하고 모든 기술력을 다 쏟아부어 만들어낸 신발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이 신발은 발볼이 넓고 + 그러나 발등은 낮은 이런 족형을 가진분들은 꼭 한번 경험해보셔야 하고 인생신발이 되실거에요 발볼이 좁고 발등은 높은 본들(요족)은 사면 안되는 신발입니다. 암튼 많이는 사지 마세요.... 세일할 때 제가 또 사야 하니까요~

쿠션탄탄하고 레이싱화 답지않게 바닥이 안정감이 있어서 일상화로 신어도 되겠습니다 색상이 화려해서 눈에 뛰네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가도 될거같네요 보통 배이퍼맥스, 베이퍼플라이3 270 신는데.. 이제품은 270주문했는데 앞발이 조금 놀아서 265로 주문 살짝 타이트하게 맞습니다앞코에 비해 발등부분 발폭 중간부뷴은 조금 타이트 합니다 무게는 베이퍼맥스 정도되구요

일단사이즈는 반업해야한다는 사람들있는데 큰일납니다 정사이즈보다 반사이즈 다운해야할정도로 신발 큽니다 앞이 넓어도 너무 넓어서 반업하면 후회합니다 어퍼가 두꺼워서 오래 착용하면 답답하고 신발 무게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5킬로 이하 달리기나 일상용도면 모르지만 10클로 이상 러닝은 무리입니다 접지력은 좋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들어서 러닝용도로 몇 개 씩이나 샀다는 분들있는데 러닝 용은 아닙니다 확실히 눈오는날과 비오는날에만 신어야할것 같습니다 절대 반업하지마세요 세일 자주하는데는 그만큼 이유가있는듯합니다 트레일러닝화로도 무게와 땀배출 때문에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