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데자

오랜만에 예쁜샌들을 만났다. 주문을 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던 예쁜샌들이라 다른분들의 구매에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제 발상태는 실제사이즈 235지만 발볼이 상당히 넓은편이라 모든 신발은 240을 착용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 샌들은 작게 나왔기에 실제 사이즈보다 좀더 큰것을 주문하는게 좋다는 리뷰를 보았기에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볼만 넓기에 240을 착용할때 항상 앞부분이 많이 남는 상태였습니다.(실제 발볼 10cm) 250을 주문하면 발길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정말 많은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부감스러운 길이라면 반품하자 생각하고 주문을 하고 주문한지 약 4일만에 배송이 되었습니다. 250이라는 샌들을 받아 보았을때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아 아래서 한사이즈 크게 주문하라고 했구나.’ 반품은 안해도 된다는 것이죠. 색상은 생각보다 밝지 않습니다. 라떼에 핑크 살짝!? 그리고 쫀쫀한 벨크로와 가죽입니다. JORDAN 금박입니다. 안감은 탄력좋은 살색메리야스 원단!? 다만 핑크색 접착제가 보이며 조금 무게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견고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실제착용시 시각적으로 가벼워 보이며 양말을 신고 착용할때 어색하거나 안 어울린단 생각이 안 듭니다. 색상선택을 잘 했다 싶습니다. 착용감은 불편함은 없습니다. 편한건 아직 모릅니다. 착용하고 나들이 가기 전이니까요. 앞코에 여유가 있어서 발가락 다칠일은 없겠습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샌들입니다. 다른 구매의양 있으신 분은 한사이즈 업 필수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LOVE LOVE LOVE THESE! It’s like wearing your sandals and Jordans together!!

They are really cute and purchased the black. It’s wide feet friendly. I just have narrow feet with long toes which is understandable for a lot of toe room . Straps had to be looser at the top because my toes . Size up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