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키우면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이반.

운동선수*

자연과 동물을 살리는 일이 곧 인간을 살리는 일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0월 24일
7분 예상
유기견을 키우면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이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따로 있을까요?

따로 계기를 경험했다기보단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살면서 저절로 체득했어요. 흙냄새를 맡고 자라나는 생명들과 가까이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자연은 저의 친구와 다름없었어요. 자연의 섭리가 너무나도 거대해 보여서 ‘인간은 진짜 작은 존재구나.’라는 생각도 종종 해요. 인간은 결국 자연에서 태어나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잖아요. 이 생태계가 파괴되면 결국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니까 모두 경각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과 공존하고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요즘 가장 절실히 와닿는 말이고 우리 모두가 항상 생각해야 할 지점인 것 같아요.”

유기견을 키우면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이반.

지속가능성을 위해 따로 실천하는 행동이 있나요?

일단 텀블러를 생활화하고 있어요. 춤을 추다 보면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환경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모피를 절대 입지 않아요. 동물로 옷을 만든다는 게 불필요한 희생이잖아요. 올해 모피 사용 반대에 대한 주제로 작업물을 만드는 게 작은 버킷리스트였는데 지금도 계속해서 구상 중에 있어요. 이렇게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환경에서만큼은 소신 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촬영 때 입은 친환경 제품 ‘리바이벌 컬렉션’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저는 옷을 고를 때 브랜드가 환경과 상생하는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나이키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는 기업이잖아요. 그래서 이번 리바이벌 컬렉션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브랜드의 철학뿐 아니라 옷 자체도 기능이 뛰어나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입은 듯한 느낌에 자극이 없어서 촬영 내내 너무 편안했어요. 컬러도 차분해서 클래식한 스타일을 입고 싶을 때 매치하면 좋겠더라고요.

“조금 더 가치 있는 쪽으로 소비하려 하고 있어요. 얼마나 환경을 생각했는지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유기견을 키우면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이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2022년 새롭게 다짐하는 것이 있나요?

점점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 역시 2022년에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경각심을 알리는 것이 목표예요.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영역도 점점 확대하며 모두와 함께 연대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자연의 풍요로움, 경외심 등을 몸으로 잘 표현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제가 전달하려는 것에 공감하고 많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지속가능성을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나이키 멤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행동의 규모가 크든 작든 일단 환경을 위해 실천한다는 시도 자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작은 행동들이 모일 때 변화는 시작되잖아요. 멤버들 모두 지금 하고 있는 동참이 멈추지 않길 바라며, 2022년에는 우리 모두 좀 더 지속가능한 건강한 움직임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따로 있을까요?

따로 계기를 경험했다기보단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살면서 저절로 체득했어요. 흙냄새를 맡고 자라나는 생명들과 가까이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자연은 저의 친구와 다름없었어요. 자연의 섭리가 너무나도 거대해 보여서 ‘인간은 진짜 작은 존재구나.’라는 생각도 종종 해요. 인간은 결국 자연에서 태어나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잖아요. 이 생태계가 파괴되면 결국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니까 모두 경각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과 공존하고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요즘 가장 절실히 와닿는 말이고 우리 모두가 항상 생각해야 할 지점인 것 같아요.”

유기견을 키우면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이반.

지속가능성을 위해 따로 실천하는 행동이 있나요?

일단 텀블러를 생활화하고 있어요. 춤을 추다 보면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환경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모피를 절대 입지 않아요. 동물로 옷을 만든다는 게 불필요한 희생이잖아요. 올해 모피 사용 반대에 대한 주제로 작업물을 만드는 게 작은 버킷리스트였는데 지금도 계속해서 구상 중에 있어요. 이렇게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환경에서만큼은 소신 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유기견을 키우면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이반.

촬영 때 입은 친환경 제품 ‘리바이벌 컬렉션’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저는 옷을 고를 때 브랜드가 환경과 상생하는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나이키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는 기업이잖아요. 그래서 이번 리바이벌 컬렉션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브랜드의 철학뿐 아니라 옷 자체도 기능이 뛰어나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입은 듯한 느낌에 자극이 없어서 촬영 내내 너무 편안했어요. 컬러도 차분해서 클래식한 스타일을 입고 싶을 때 매치하면 좋겠더라고요.

“조금 더 가치 있는 쪽으로 소비하려 하고 있어요. 얼마나 환경을 생각했는지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유기견을 키우면서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아이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2022년 새롭게 다짐하는 것이 있나요?

점점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 역시 2022년에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경각심을 알리는 것이 목표예요.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영역도 점점 확대하며 모두와 함께 연대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자연의 풍요로움, 경외심 등을 몸으로 잘 표현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제가 전달하려는 것에 공감하고 많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지속가능성을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나이키 멤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행동의 규모가 크든 작든 일단 환경을 위해 실천한다는 시도 자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작은 행동들이 모일 때 변화는 시작되잖아요. 멤버들 모두 지금 하고 있는 동참이 멈추지 않길 바라며, 2022년에는 우리 모두 좀 더 지속가능한 건강한 움직임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원게시일: 2022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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