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em
SNKRS 4th Anniversary with Atmos
한국 SNKRS의 4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스니커즈 문화를 키워온 아트모스의
크루와 그들이 애정하는 스니커즈를
소개합니다.
@jvm_mxxn
아트모스 서울 - 나재문
“청소년 시절에 카고 반바지에 오버
사이즈 티셔츠를 입고 나이키 덩크를
신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그러면서
스니커즈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블랙과 옐로우가
섞인 덩크 하이 바시티 메이즈에 빠져
열심히 알아보고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착용한 제품은 에어 포스 1 실버
스네이크 제품이며, 올드스쿨의 멋과
차분한 색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애용하고 있는 신발입니다. 제품의
색감과 어울리게 블랙과 화이트로 룩을
완성해봤고, 뱀피 스우시와 어울리는
버킷햇도 매치해봤습니다.“
@___jaeweon
아트모스 서울 - 박재원
“어릴 때 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기에,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만들어내는
스니커즈에 금방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당시에는 현재처럼 커뮤니티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들을 비교적
손쉽게 구매하여 다양하고 재밌는
스타일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신은 에어 포스 1 타임리스
클래식은 최근 가장 즐겨 신는 제품으로
에이징된 느낌의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이름에도 있듯 클래식한 이 제품은
유행에 상관없이 어디에 신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 보다는 평소에 제가 즐겨입는
심플한 스타일에 착용했습니다.”
@hoedonryu
아트모스 서울 - 유회돈
“온라인 커뮤니티라는 개념이 처음
생기면서 스니커즈와 관련된 커뮤니티도
정말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신발을 좋아하는 여러 사람들과 정보
공유를 하면서 스니커즈에 대한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었고 그러면서 점점
스니커즈 문화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신은 2018년도에 출시된 나이키 x
Atmos 에어맥스 1 사파리는 제가
가지고 있는 신발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으로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디테일이
너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신발의
색상과 색감이 워낙 강렬하기 때문에
최대한 무난한 색감의 룩으로
입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