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Shop

서플라이 스토어

여긴 원래 시체 안치소 같은 데였던 것 같아요. 저희 모두 이 나무 벤치에 앉아 있곤 했거든요. 수작업으로 만든 것 같은 멋진 의자였는데, 관을 만들 때 쓰던 작업대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향을 이렇게 많이 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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