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나에게는 르브론이 NBA 최고의 선수지. 모든 농구 선수를 통틀어서 말이야. 여기 들어오면 그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을 거야.
어서 와 친구들. 난 CashNasty라고 해. 루이지애나 라파예트까지 와줘서 고마워. 내 맨 케이브를 보여줄게.

내 컬렉션을 소개하지. 잠깐, 르브론 안 신고 있어? 얼른 가서 하나 신고 와. 
자, 여기 있는 건 내가 직접 사인받은 르브론의 저지야. 케이스에 넣어두지 않았지.

이걸 보면 오늘 하루도 위대함을 성취해야지! 하는 기분이 든다구. 알겠어? 이제 내가 모은 신발들을 보러 가자구.
내 첫 컬렉션부터 시작하지. 좋은 아침이야 친구들! 이건 바로

르브론 'Finish Your Breakfast'지. "아침 단단히 먹어라!" 이건 가장 구하기 어려웠던 신발 중 하나야. 인터넷에서 못 구해서 야 이걸 어디서 사나 했던 게 기억나네. 여기 있는 건 내가 가장 아끼는 것 중 하나지. 르브론 5..

세인트 빈센트 세인트 마리. 이건 신기엔 너무 아까워. 클리블랜드 경기장 바로 앞에서 구했지. 내가 처음으로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의 경기를 봤던 때야.
그리고 이 신발은, 나에게 아주 뜻깊은 거야. 만약 이걸 별로라고 생각한다면, 넌 스니커헤드 아님. 이건 그냥..

디자인이 끝내줘. 르브론이 이걸 신고 첫 번째 덩크를 꽂아 넣었을 때가 생각나네. 이걸 보면 그가 처음 NBA에 등장했을 때가 생각나. 이건 그 자체로 멋진 신발이고 한 번도 신지 않았지. 아마 이번 주에 처음으로 신을지도 몰라.

나도 르브론처럼 덩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아직 그 정도는 된다고. 그리고 이 신발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지. 정말 많은 기억이 담겨있어. 르브론이 가장 빛나던 시즌을 떠올리게 하지.

매일같이 이걸 신고 나도 르브론처럼 빛날거야. "자유투 구역에서 슛!" 지금까지 내 맨 케이브에 소장된 르브론 컬렉션을 봐줘서 고마워. 이제 서로 인생을 살러 가보자고.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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