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저는 태국인 주얼리 디자이너 오 통타이입니다. 제 성인 통타이(Thongthai)는 '태국의 금'이라는 뜻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황유림입니다. PRIN Studio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어요.

저지 디자인 의뢰를 받을 때면, 저는 제가 입고 싶은 스타일과 저지에 어울릴 만한 요소로 약간의 메탈 디테일을 생각해 봐요. 불투명한 스톤이 박힌 인장 반지가 시작이었는데, 그 이후로 사람들이 더 많은 보석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하게 된 거죠.

저는 축구가 여성들에게 섹시하고 쿨한 것으로 여겨지기를 바라요.

시스루 직물과 실루엣을 계속 드러내는 소재를 사용해 그런 제 마음을 표현하려고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저는 제 주얼리가 사람들이 간직하고 있다가 대를 이어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영원토록 남을 수 있는 것이었으면 해요.

팀과 그 문화를 사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라는 매개체를 통해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SNKRS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