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안녕하세요. TUNE의 스토어 매니저 박장미입니다. TUNE은 나이키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멋진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새로운 컨셉의 스토어입니다. 3월 성수에서 처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곧 에어맥스 데이라고 하죠?

에어맥스 데이를 맞아 SNKRS에서 TUNE에 선물을 보내주셨는데요. 같이 한 번 열어볼까요?
선물은 빨리 열어봐야겠죠? 제가 좋아하는 하늘색이에요.
이 제품명은 에어맥스 1 코듀로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콜라보한 제품이랑 되게 비슷하게 나온 것 같거든요. 나이키 팬으로서 되게 반가운 것 같아요.
제가 착용을 해보았는데요. 신어보니까 화사함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무채색에 데님을 입는 걸 좋아하는데 

데님이랑 하늘색이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서 저는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자칫하면 코듀로이 소재가 되게 올드해 보일 수 있는데 이런 화사한 하늘색 컬러를 사용해서 
활발하고 명랑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저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스우시 색상은 하늘색과 대비되는 베이지색으로 되어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화사함과 대비될 수 있는 
베이지를 사용해서 조금 더 신발의 편안하고 느긋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재밌는 신발이네요.

아까 신발 박스를 보니까 이런 베이지색 끈도 여분으로 들어있더라구요. 총 2가지 방법으로 연출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저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이 골드 이어링인데요. 골드 이어링을 한 이유가 신발에 베이지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같이 착용을 해보았어요.

오늘 룩 자체가 조금 무난무난해서 신발도 이렇게 기본 베이지색 신발을 신고 왔는데요.
그것과 대비되는 하늘색 신발을 신으니까 화사함도 있고 이대로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되게 좋네요.

지금까지 에어맥스 1 코듀로이를 소개해드린 TUNE의 스토어 매니저 박장미였습니다. 
이 제품은 TUNE과 SNKRS에서 곧 만나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The Drop-Off: Korea - Air Max 1 ‘Corduroy’ with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