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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팔팔스케이트에서 일하고 있는 배민규입니다. 해외업무와 팀 라이더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팔팔스케이트에서 세일즈로 일하고 있는 허재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팔팔스케이트보드 매니저 최병문입니다.

팔팔스케이트보드의 이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생동감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는 의미에서 팔팔스케이트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저희 팔팔스케이트보드는 다양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고 직접 스케이트보드를 조립하거나 수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희 팔팔스케이트는 스케이트보더뿐만 아니라 이런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모두 쉽게 와서 이런 문화를 즐겨보실 수 있는 그런 샵입니다. 저희 팔팔스케이트 샵의 목표는 사람들이 쉽게 자전거를 접하듯이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쉽고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는 그런 샵이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 스케이트보드란 드로우 제품과 같습니다. 안되는 경우도 많지만 계속 도전하게 되는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신발이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 거 같습니다. 항상 함께하고 있고 없어서는 안되면서도 언제든지 제가 원하면 바꿀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를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스케이트보드는 재미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문화라는 것입니다. 스케이트보드에 두 발을 올리면 우리가 다니던 거리가 놀이터가 되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키와 진행해 보고 싶은 협업이 있다면 팔팔스케이트의 스토리가 담긴 나이키 SB 제품을 통해서 협업을 진행하고 싶고요. 제품뿐만 아니라 재미난 이벤트들을 기획해 보고 싶습니다.

SNKRS 앱이 런치한다고 하는데 저도 평상시에 나이키 제품을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 응모나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앱으로 나이키 제품들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제가 SNKRS에게 기대하는 것은 단순한 신발 플랫폼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고, 지금 하고 있는 TALKING SHOP처럼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스케이트 커뮤니티에서 팔팔스케이트의 역할은 우리나라에 몇 개 없는 스케이트보드 샵으로서 다양한 스케이트보드 관련 콘텐츠들을 찾아서 소개해 드리는 역할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스케이트보드 씬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 손을 잡고 자전거를 배워서 타는 것처럼 스케이트보드도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alking shop

Palpal Sk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