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아츠 앤 렉 촬영 테이크 원. 이게 진짜 나라고 생각해. 여긴 내 친구들이고, 이게 우리의 공동체야. 이거야말로 우리에게 걸맞은 모습이지.

내 이름은 켈렌 제임스, 아츠 앤 렉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샌디에이고는 이런 게 정말.. 필요했어요.

사람들이 모여서 어울릴 수 있는 진짜 공간 말이죠.
켈렌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케이트 보더에요. 그러니 그와 내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건 멋진 일이죠. 이 도시에서 가장 멋진 스케이트 보더들이에요.

내가 보기엔 조금 달라요. 여긴 스케이트보드 이상의 커뮤니티죠.
보면 알 수 있죠. 이건 하나의 큰 가족이에요. 
이곳에 오는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물론 샌디에이고에 다른 스케이트보드 샵들이 있죠. 하지만 그곳엔 우리가 갖고 있는 게 없어요. 내가 어렸을 때는 샵에서 지원을 받는 게 정말 중요했어요. 촬영한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다른 자잘한 것들. 그랬기 때문에 나 또한 내 팀에게 내가 어렸을 때 지원받았던 것들을 돌려주려고 하죠.

스케이트 보더와 스니커 헤드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멋진 신발이죠. 누구나 멋진 신발을 갖고 싶어 하니까. 그래서 이번 협업에 우선 동물의 무늬를 넣었죠.

샌디에이고의 유명한 동물원, 나와 내 가족은 항상 그곳에 가는 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표지판의 색깔을 좀 넣어봤고, 이 멋진 신발 전체에 둘러져 있죠.

문화든, 신발이든, 옷이나 혹은 스케이트보드에 대해서든, 샌디에이고에서 찾는다면 바로 여기라고 할 수 있죠.
당신 주변에 이런 가족들이 없다면, 뭘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바로 그게 이곳이 다른 곳과 다른 이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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