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안녕하세요, 저는 니다입니다. 32살이고, 파리에 있는 쇼룸에서 비주얼 파트를 담당하고 있어요. 저는 여러 가지 스타일을 입는 편이에요. 페미닌한 룩으로 입을 때도 있고, 또 어떤 날은 굉장히 남성적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기도 하죠. 제 스타일은 칵테일과 같아요. 모든 요소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 다음 보여주는 거예요!

이 신발은 밑창이 두꺼워서 굉장히 편안하고 발에 꼭 맞아요. 그리고 지퍼가 있어서 조절하기도 쉽고요. 매우 강렬한 컬러웨이가 전체적인 룩에 멋진 포인트를 주고, 유쾌한 감각도 불어넣어 줘요! 첫 번째 스타일은 일본풍 팬츠와 런던에서 구매한 업사이클링 셔츠, 미국에서 온 클래식 캡에 저희 아버지에게 빌려온 블레이저로 나만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두 번째 스타일은 레이어링으로 재미를 더해봤어요. 볼륨감과 형태, 소재를 재미있게 연출하고 싶을 때 종종 시도하는 룩이랍니다.

일본의 '카와이' 스타일인 튤 스커트와 양말을 스칸디나비아풍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커트와 믹스했고, 여기에 테크니컬 ACG 스패츠를 추가해서 일반적인 스타일 공식을 깨는 룩을 연출했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SNKRS Style

Air Max SNDR Featuring N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