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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니벨크랙 대표 이신재, FC 니벨크랙 멤버 이현신, 박해상입니다.

축구와 삶이 정말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것을 느끼면서 ‘축구와 관련된 일을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니벨크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니벨은 스페인어로 ‘레벨’을 의미하고요, 크랙은 ‘톱 풋볼러’를 의미하죠.

그래서 말 그대로 ‘니벨크랙’은 ‘톱 레벨 풋볼러’를 상징합니다. 각자의 길을 걸어온 다양한 사람들이 축구라는 열정을 통해서 한 곳으로 연결되는 곳, 그게 우리가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에요.

카페 니벨크랙은 축구 문화가 일상 속으로 펼쳐지는 그런 공간이고요. 사람들이 축구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느끼면서, 서로 연결되는 장소입니다. 저희 카페 니벨크랙은 저희가 모이고 숨 쉬는 공간입니다. 축구를 통해 느끼고 삶을 공유하는 집 같은 곳입니다.

카페 니벨크랙은 축구가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경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입고 있는 져지들의 엠블럼은 ‘우리가 어떤 팀을 응원하느냐’ 이걸 넘어서서, 저희의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축구 문화가 스며든 도시와 거리들, 이 모든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우리의 게임

니벨크랙을 만나보세요.: TOMA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