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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혁신적인 에어 조던 1이 나이키에서 탄생했습니다. 한 달 뒤, 경기에서 에어 조던을 신는 건 금지됐고 나이키는 벌금을 낼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죠.

한 경기당 5천 달러였다고요. 그 결정이 모든 것을 바꿔버렸죠. 에어 조던은 완벽한 실패작이 되었어요. 더 이상 시그니처 슈즈도 캐치프레이즈도 없는 거죠. '...이 비결이죠, 조던?' 스니커즈 마니아가 없으니

서로를 알아보는 끄덕임도 사라졌죠. 농구가 세계적인 스포츠가 아니라고요? 조던처럼 되고 싶은 아이도 없고요? 반항적인 이도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도 패셔너블한 사람도 모두 다른 걸 신는다고요? 칼리드도 이 말을 못 했겠군요. 위 더 베... 트래비스가 라 플레임이 안 됐다는 건 또 무슨 말이에요?

잭슨에겐 스웨그가 없고 하워드 대학교는 학교의 자랑을 잃었고요? 스포츠 채널이 없고 빨간색이 촌스럽다고요? 쇼츠가 더 짧아졌어요? 대머리가 다시 비호감이 됐어요? 저 막대기로 된 숫자를 아는 사람도 없어요?

부모님은 서로 만나지도 못했고요? 이게 다 이 남자가 벌금 내기를 거부해서라고요? 뭐라고요? 누군가는 이 말을 해줬어야죠. 위대함은 금지할 수 없다. 에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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