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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시아에 옵니다. 투어 기간에 올 선수들이 누구인지 살펴보고, 이들이 선발팀 유니폼을 획득하는 순간을 함께 하세요.
2006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이 된 벤은 탁월한 민첩성과 집중력을 가진 골키퍼이다. 지속적인 랭킹 상승을 통해 그는 세계적 수준의 골키퍼가 되었다. 2008-2009년 시즌에 프리 시즌 골키퍼로 선정되었고, 2008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뒤늦게 벤 포스터 대신 교체되어 활약하면서 그의 성실한 노력은 빛을 발했다.
장신, 강한 체력의 크레이그 캐스컷은 전형적인 센터백 선수다. 벨페스트 출신의 이 선수는 클럽에서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였지만, 맨유에서 뛰고 싶다는 유년시절 꿈을 쫓아 2005년 7월에 맨유에 입단했다. 지미 머피상을 수상한 캐스컷은 힘과 배짱을 갖춘 우수한 수비수이며, 침착하게 볼을 다루면서 상대편으로부터 볼을 빼내오는 능력을 갖췄다. 지난 4회의 경기동안 뛰지 못했던터라, 그는 이번 맨유 아시아 투어동안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최고 골키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벤 포스터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직접 스카우트 제의를 하여 2005년 입단했다. 파워풀한 골킥과 필드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으로 유명한 그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서 침착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왔다. 그는 첫 데뷔에서 동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웸블리에서 있었던 토튼햄 핫스퍼와의 리그컵 결승전에서 엄청난 패널티를 걷어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런 깁슨은 그의 프로 선수 생활을 200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시작했다. "기보(Gibbo)"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돋보이는 미드필더 역할로 지미 머피 상을 당당하게 거머쥐었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를 했던 2008-2009 시즌에는 발휘된 그의 침착성과 격렬한 플레이, 패스 능력으로 맨유가 2009년 칼링컵에서 우승하는데 일조하였다.
북아일랜드 벨페스트에서 거센 폭풍을 일으키며 나타난 조니 에반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재능있는 젊은 축구선수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육성한 신인이다. 키가 크고 민첩하며, 명석하고 수비수로서 신체적 조건을 갖추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손꼽는 젊은 선수 중 하나인 조니는 경기의 흐름을 읽고 압박 상황속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페데리코 마케다는 라지오에서 이적됐을 때부터 소문이 자자했다.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리저브팀의 정식 멤버가 되기도 전에 이미 올해의 아카데이 플레이어로 지명되었다. 그는 맨유의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캠페인 모두 출전하며 성공가도를 이어갔다.
애스톤 빌라와의 대결에서 뒤늦게 터진 멋진 골과, 6일 후 터진 썬더랜드에서의 득점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가 가진 공을 다루는 능력, 포지션 감각, 날카로운 마무리는 이번 맨유 아시아 투어에서 그를 주목 할 수 밖에 없게 한다.
브라이언 맥클레어는 레 컬쇼 코치의 그림자에 1년 정도 가려져 있다가 맨유의 아카데미팀 코치가 된 사람이다. 전직 스트라이커 출신인 그는 U-19s와 리저브 팀을 각각 운영하였고, 최근에는 짐 라이언과 함께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넘기기 두 시즌 전마다 교체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맨유 소속 선수로서 468번 출전하며 126 골을 기록했다. 또한 에릭 칸토나와 마크 휴즈와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FA 컵을 3번 거머쥐었고, 리그 타이틀을 4번, 컵 리그 컵과 컵 위너스 컵을 각각 1번씩 거머쥐었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가 맨유의 젊은 피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기에 충분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한다.
비록 지금은 리저브 팀의 감독이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노르웨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시무시한 스트라이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아기얼굴을 한 암살자"라는 별명처럼, 솔샤르는 맨유에서 366번 출전하여 126번의 골을 득점했으며, 1999년에는 경기 마지막에 날린 인상깊은 득점슛으로 맨유에게 챔피언십 리그 타이틀을 쥐어주었다.
그의 관심은 이제 맨유의 리저브팀 신인 육성에 있다. 그는 올 여름 아시아 투어에서 어린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얼마나 경기를 잘 소화하는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한국인인 박지성 선수는 끈기와 무적 에너지로 그가 올드 트라포드에 왔을 때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산소탱크' 라는 별명처럼 한 경기당 12km를 커버하며, 팀에서 득점에 가장 목말라 있을 때 골을 터뜨려주는 역할을 했다.
박지성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서 축구팀을 이끌며 발굴한 선수로서, 그를 따라 네덜란드 PSV에 입단하여 헌신적인 플레이로 네덜란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맨유에 온 후, 그는 조용히 그의 스타일대로 플레이하며, 강력한 퍼포먼스로 팬들과 동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던 풀백 그 자체인 하파엘 다 실바는 가장 촉망받은 젊은 축구스타로 꼽힌다. 브라질 태생 수비수로서, 그의 쌍둥이 형제이자 팀메이트 파비오와 함께 인상적인 터프함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대담하고 짜릿한 플레이로 경기장 위에서 인기스타가 되었다.
데니 웰백은 2007년 초, 18세 이전의 나이에 맨유에 가입했다. 그의 부드럽고 현혹적이며, 편안한 플레이는 그가 아카데미와 리저브 팀에 있을 때부터 길러온 스타일이다. 선두나 윙어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특히 공격시 전방위적으로 훌륭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러한 기술로 그는 2008년과 2009년 컬링 컵 챔피언십 군단에 참여하였다.
알렉스 퍼거슨은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축구감독으로서, 맨유를 맡는 동안 30개가 넘는 트로피를 수상하였다. 20년이 넘도록 맨유를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속적으로 득점 위주의 경기에 초점을 맞추며, 올드 트라포드에 더 많은 우승컵을 가져오고 있다.
올 여름, 알렉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구단 내의 젊은 선수들에게 주목하며, 아시아 대륙에서 이루어지는 가장 험난한 대결을 어떻게 헤치고 나가는지 지켜볼 예정이다.